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반(드래곤볼)/잠재능력 해방 (문단 편집) == 다른 미디어 == 원작만이 아니라 극장판이나 다른 매체에서도 얼티밋 오반이 활약하는 건 사실상 보기 어려울 정도.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약하게 그려지는 분위기도 있다. 쟈넨바 편에서는 애초에 얼티밋 오반이 아니었고[* 드래곤볼 극장판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지 않은 모습을 '''절대로''' 극장판에서 선행공개하지 않는다. 얼티밋 오반이 애니메이션에 나온것은 1995년 4월 26일으로 이는 부활의 퓨젼 개봉시기보다 역 2달 느리다. 게다가 미스틱 오반과 노멀 오반은 얼굴 형태나 머리카락 형태가 미묘하게 다른데, 극장판은 노멀 오반의 형태이다.], 용권 편에서는 변신 전 [[힐데건]]을 오반보다 약한 오천크스가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는데 손오반은 상, 하반신이 합체되자마자 얻어 터진 데다가 변신 후 힐데건에게 실컷 두들겨 맞고 허점[* 허상화 이후 실체화하는데 약간의 빈틈이 생긴다.]을 오공과 비슷한 속도[* 오반 왈: "아버지 그 녀석의 약점은..." 오공 왈: "알고 있다"]로 눈치채지만 주인공 버프를 받은 아버지 오공에게 마무리를 뺏기고 만다. 심지어 이것들과 비교조차 불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게임인 레이징 블래스트에서는 등장조차 하지 못했다.[* 초사이어인 버전과 흡수 상태의 부우는 등장했다.] 2편에는 등장했지만 데브라와 함께 원작의 비중있는 캐릭터 중 거의 유일하게 1편에서 왕따당하고 재출연한 꼴이 되었다. 2에서는 데브라와 함께 데모버전에서 공개되면서 드디어 참전. 궁극기는 부우를 두들겨 패버렸던 연타 공격후 에네르기파로 마무리한다. 그러나 IF모드로 큰 호평을 받은 1편과 달리 정발조차 되지 못했고, 갤럭시 모드라는 어처구니없는 노가다[* 커스텀 캐릭터 사용 및 캐릭터 전부를 개방하려면 캐릭터마다 존재하는 갤럭시 모드를 모두 1회차 클리어해야한다.]의 추가와 IF 스토리의 삭제로 혹평을 받으면서 망해버렸다. 그래도 대전 완성도는 높아 국내에서 정발되지 않은 이 작품은 중고시장에서 꽤 높은 가격이 형성되었다. 제일 안습은 [[드래곤볼 GT]]다. GT에서 2쿨엔딩 중 3부자가 모이는 장면때 한컷 빼고 본편에서 이 버전의 오반따윈 없다. 베이비에게 초사이어인 상태로 깝죽거리다 세뇌당하는 게 끝이며, '오 이 오반이란 녀석도 제법 파워가 있는데'라는 대사가 띄워주기의 끝이다. 참고로 저 '제법'의 기준은 [[베지터]]다. 베이비의 목적이 [[베지터]]고 오반은 기대도 안했는데 나름 파워가 있었단 식이다. 초사이어인2의 [[베지터]]보다 약한 대우를 받는 것이다!!! 왠지 애니, 게임등 원작외의 창작에서 더블로 안습화되는 것 같다. 그 원작에서도 기껏 부우보다 강해졌는데 금방 털리고, 흡수당하고, 또 죽고 3세트로 엿먹었는데. 이 안습한 대우들의 모순을 간단히 말하자면, 잠재능력을 해방한 손오반은 명백히 초사이어인3보다 강한데도 불구하고 더 약하고 성의없게 표현된다는 점이다. 비루스와의 격돌이 딱 그 꼴인데, 손오공과 베지터는 둘 다 당하면서도 비루스에게 자기들만의 방식으로 선전한데 비해 손오반은 그냥 한 큐에 끝이다. 이런 대우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순 없겠지만, '설정상'으로 추측해보자면 오반이 노력파가 아니라 천재이기 때문일 것이다. 오공과 베지터는 더 강하게 나오더라도 '아 이 녀석들은 평소에 수련 열심히 하니까 그 사이에 또 저렇게 강해졌구나'라고 다들 납득하지만, 오반은 그런 보정이 없고 오히려 학자라는 설정 때문에 '약해져 있다'라고 해도 말이 되는 것이다. 반대로 갑자기 잠깐 수련해서 급격한 파워업을 이뤄도 다른 캐릭터들이면 이게 말이 되느냐는 반발이 크게 나올텐데, 손오반은 '아 얜 원래 그러니까'하고 넘길 수 있기도 하다. --전투 묘사가 롤러코스터급 기복을 보여도 욕을 먹지 않는 신기한 캐릭터-- 설정을 지키자면 오공과 베지터보다 윗줄이 되므로 전개가 상당히 골치 아파진다. [* 이 문제는 원작에서도 발생한다. 마인부우와의 마지막 결전 때 오공 측의 최강의 카드는 명실상부하게 오반을 살려서 싸우게 하는 것이었고 실제로 그 말이 나왔다. 그런데 원기옥으로 적당히 얼버무린 것이다. 그 얼버무림이 실패했다면 오반이 마인부우랑 다시 싸웠을 텐데 솔직히 그러면 전술한 대로 그 어떤 피니시를 택하더라도 감동이 덜했을 것이다.] 즉 주인공 교체가 실패한 시점에서 이 버전의 오반의 운명은 결정된 걸지도 모른다. 주인공도 아닌 주제에 주인공인 손오공과 라이벌인 베지터보다 전투력이 윗줄이니 어쩔 수 있나. 적당히 얼버무리던지 없는 셈 쳐야지. [include(틀:문서 가져옴,title=손오반(잠재능력 해방),version=90)] [[분류:드래곤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